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15 SBENU GSL Season 2 (문단 편집) ==== 8강 ==== 테란은 [[SBENU Starcraft 2 StarLeague 2015 Season 2|옆동네]]에 이어 여기서도 한명만 남았다. --인류의 마지막 희망 조씨 테란-- ||<-6> '''1일차''' 6.10(수)|| || || '''{{{#ff0000 선수}}}''' |||| '''결과''' || '''{{{#0000ff 선수}}}''' || '''{{{#128d12 맵}}}''' || || 1경기 || [[파일:attachment/2015 SBENU GSL Season 2/Picon_small.png]] 김명식 || 0 || 3 ||<#FFD700> [[파일:attachment/2015 SBENU GSL Season 2/Picon_small.png]] 김유진 || 만발의 정원, 세종과학기지, 회전목마|| || 2경기 ||<#FFD700> [[파일:attachment/2015 SBENU GSL Season 2/Zicon_small.png]] 한지원 || 3 || 2 || [[파일:attachment/2015 SBENU GSL Season 2/Picon_small.png]] 원이삭 || 데드윙, 철옹성, {{{#ff0000 세종과학기지}}}, {{{#ff0000 만발의 정원}}}, 회전목마 || '''사파들의 대결에서 웃은 김유진'''--제갈명식과 싸패중달-- '''이걸 뮤탈이 살리네'''--조성주 : 지원이형 ㄳㄳ-- --하지만 결승 상대가 한지원이 된다면?-- ~~그리고 이제 걱정할 필요가 없게 됐다. 8강에서 탈락했으니까.~~ 1경기는 [[김유진(프로게이머)|김유진]]이 3:0으로 압살에 성공하며 망고식스 GSL 이후 758일만에 다시 4강에 진출했다. 전체적으로 기본기 차이가 느껴지는 경기였다. 2경기는 한지원이 1세트와 2세트 연속으로 발업 저글링의 난입을 성공시켜 2판을 따내었다. 1세트에선 원이삭의 탐사정이 완벽하게 심시티를 틀어막은게 아님을 보고 가만히 멈춰있는 저글링을 신경쓰지 못 했을때 일제 달리기로 난입을 허용하며 끌려다니다가 뮤탈에 게임이 끝났다. 2세트에선 한지원이 되는 날인지 똑같은 빌드를 사용하여 난입을 시도한다. 이때 원이삭이 빌드까지 확인했음에도 전경기의 영향인지 인공제어소가 아닌 제련소부터 올리고 심시티도 엉성하게 되어 저글링의 대량 난입을 허용, 그대로 게임이 끝났다.[* 2경기까지 한 원이삭의 멘탈은 그야말로 대폭발. 자신이 가져온 수를 꺼내지도 못하고 저글링 난입에 대한 대처를 제대로 하지 못한 영향인지 경기 내내 정말 엄청나게 인상을 찌푸리는 모습이었다.] 3세트에선 한지원이 원이삭의 멘탈에 쐐기를 꼽으러 전진 부화장을 시도했지만 아슬아슬하게 여왕이 나오지 못해 압도적인 피해는 못 주고 시작. 하지만 앞마당에 숨겨둔 저글링으로 주의를 돌리고 또다시 저글링 난입을 시킨다. 한지원은 이후에도 잠복 바퀴를 이용해 원이삭의 멘탈을 계속 흔들려 했지만 적당히 회복한 원이삭이 강한 한 방을 쌓아 내려왔다. 교전 중에 모선핵을 파괴한 한지원은 원이삭과 한 판 붙지만 실수로 살모사가 에너지를 안 채우고 와서 흑구름을 쓰지 못하여 대패, 경기를 내준다. 4세트는 원이삭이 뮤탈을 큰 피해없이 막은 다음 한타에서 역장으로 이득을 보는 시나리오대로 흘러가면서 무난하게 승리했다. 그러나 5세트에선 한지원이 승승패패패를 당할 위기에서 원이삭이 회전목마 맵에서 차원분광기를 사용할 것을 예상하고 분광기를 막는데 성공한다. 그리고 12시 쪽에 대군주를 이동시켜 몰래 둥지탑을 올리고 대공 준비가 미흡한 원이삭의 본진을 뮤탈로 쑥대밭을 만들면서 생애 첫 GSL 4강에 진출에 성공했다. 1경기는 사파에도 급의 차이가 있다는걸 제대로 보여준 경기였다. 2경기는 좋게 보면 한지원이 원이삭의 강점이 발휘되기 전에 끝내는 방법을 보여줬고, 나쁘게 보면 정석적인 운영싸움에서는 원이삭보다 급이 처진다는걸 보여준 경기였다. ||<-6> '''2일차''' 6.12(금)|| || || '''{{{#ff0000 선수}}}''' |||| '''결과''' || '''{{{#0000ff 선수}}}''' || '''{{{#128d12 맵}}}''' || || 1경기 || [[파일:attachment/2015 SBENU GSL Season 2/Ticon_small.png]] 조성주 || 1 || 3 ||<#FFD700> [[파일:attachment/2015 SBENU GSL Season 2/Picon_small.png]] 정윤종 || 바니 연구소, 세종과학기지, {{{#ff0000 회전목마}}}, 데드윙 || || 2경기 ||<#FFD700> [[파일:attachment/2015 SBENU GSL Season 2/Zicon_small.png]] 이원표 || 3 || 0 || [[파일:attachment/2015 SBENU GSL Season 2/Zicon_small.png]] 이병렬 || 만발의 정원, 조난지, 세종과학기지 || '''인류의 희망이 무너지다. [[삼십육계#s-2.2.4|방패 뒤에 철퇴를 숨겨둔]] 정윤종'''~~원이삭을 피했는데 정윤종을 이기질 못하니~~ '''군대버프 받은 판독좌의 위엄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역시 군버프~~ ~~노발업 저글링은 뭐야 대체~~ 1경기는 정윤종이 1세트에서 기존의 자랑거리였던 수비 일변도의 운영으로 조성주의 공격을 모두 막아내며 승리를 가져가고 2세트 또한 조성주의 공격을 막고 추적자의 압박으로 굳히기에 들어가 별 수 없이 메카닉을 가는 조성주에게 중반 타이밍을 한번 잡아 끝장을 봤다. 3세트에서 조성주의 최지성식 생더블 후의 트리플 최적화를 기적의 컨트롤로 막아내고 이후 엘리전으로 돌입했다가 졌지만 4세트에서 또다시 생더블을 하는 조성주에게 6차관 3공허 올인이라는 맞춤 빌드로 저격했다. 2경기는 이원표가 1세트에서 바퀴 싸움으로, 2세트는 이병렬의 노발업 저글링 여왕 올인을 막고, 3세트에서 이병렬이 수비적으로 운영하자 과감하게 빠른 번식지 후 뮤링으로 뮤탈 싸움에서 승리를 해 이병렬에게 셧아웃을 선사하며 진출했다. 전체적으로 승자와 패자의 실력 차가 큰 경기들이었다. 조성주의 경우 3,4세트 연이은 최지성 빌드를 통해 기존의 스타일에서 벗어나고자 하는 움직임이 보였으나 수비형 토스만 한다고 생각되었던 정윤종이 스타일을 바꿔 온 것에 제대로 허를 찔린 느낌이 강했다. 특히 1세트를 내주고 난 후 2세트에서 똑같이 초반에 피해를 주고 가려는 플레이가 오히려 정윤종에게 완벽히 읽혔기에 더 컸다. 3세트의 승리도 분명 빌드로 저격했음에도 불구하고 조금 힘겨운 승부였고 4세트에서는 괜히 해불이 밖으로 나갔다가 올인을 노린 정윤종의 병력에 싸먹히면서 막을 수 있을지도 몰랐던 경기를 내주고 말았다. 차라리 2세트에서부터 풀어나갔다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았던 경기. 이원표 대 이병렬은 말 그대로 이원표의 압살이었다. 바퀴 싸움에서도, 빌드 싸움에서도, 뮤탈 싸움에서도 모두 이원표의 완승이었다. 이병렬의 2세트 노발업링 올인은 대체 무슨 의도였는지 모르겠을 정도였고 그마저도 이원표에게 완벽히 카운터를 맞았다. 거기다 시청자들의 혼을 더 빼놓는 건 3세트로 뮤탈리스크를 '이원표'의 진영에서 '비슷한' 숫자로 '동등한' 업그레이드 상태에서 싸움을 붙었고 그 결과 뮤탈리스크가 전멸했다. 비록 트리플 진영에서 이병렬이 일벌레를 다수 잃긴 했지만 이원표의 6시 부화장을 한번 저지한 적이 있고 꾸준히 둥지탑에 감시군주의 오염이 있었기에 그 차이를 노릴 수도 있었다. 하지만 그러지 못했고 그 결과 저글링, 대군주, 여왕이 대신 맞아준 이원표는 뮤탈 싸움에서도 이병렬을 압살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